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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개발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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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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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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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나 무협만화를 보면 주인공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내공과 초식을 갖고 싶을때가 있다.
프로그래머에게도 그런것이 적용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무협에서 내공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1갑자의 내공이 생기고 그러는 것은 물론 아니다.
다른 사람이나 어떤 좋은 약같은 것을 먹어서 좋아질수도 있다.
프로그래머에게 내공은 경험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경험이 많으면 남보다 쉽게 버그를 잡을수 있는 방법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을수 있다.
그리고 이것과 함께 초식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초식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알고리즘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런 것들을 많이 알고 있으면 그 만큼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무기도 중요할것이다.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정날수도 있으니까.
프로그램머에게 무기는 툴이 아닐까 한다.
물론 좋은 보검이 있으면 더 능력이 날수도 있을것이다.
프로그래머에게 보검은 익숙한 툴일것 같다.
익숙한 툴일수록 프로그램을 짜는데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엄청난 고수는 무기에 상관없이 잘싸운다.
프로그래머중에서도 어떤 툴이라도 상관없이 잘다루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을것 같지는 않다.
어떤 프로그래머이거나 자기에 맞는 또는 익숙한 툴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툴을 익히려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더 들여야 될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천재적인 사람이 있어서 짧은 시간에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소수에 불과 할 것이다.
그리고 주위 환경도 조금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전혀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좀더 좋은 환경과 좋은 스승이 있다면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
집중하기 좋은 곳과 프로그래밍의 대가들이 쓴 책을 보거나(또는 강의를 듣거나)하면 더 완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짤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의 것들중 하나라도 없으면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기 힘들지 않을까 한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혼자서 새로운 초식을 만들고 내공을 수련하면야 가능도 할거 같다.
어째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이다.
의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으므로...)
그럼 이만 초식을 수련하고 내공을 쌓으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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