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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와 함께 사라지다
   기술개발연구소 2003-06-23       조회  3370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br><br>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명장면을 말하라면 십중팔구 스칼렛 오하라와 버틀러의 격렬한 키스씬일 것이다. 터프한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클라크 케이블이 청순미의 화신 비비안리의 20인치 허리를 꺽어 퍼부었던 쇼킹한 러브씬. 마치 새로운 트렌드인양 그 후에 영화나 TV, 개그 프로, CF에서도 패러디 혹은 더욱 세련되게 발전되어 왔던 명장면을 기억못한다면 매우 불행 한 사람임에 틀림 없다. <br><br><br> ▲바이러스의 뉴 트렌드. <br><br> 그렇다면 바이러스의 뉴 트렌드는 무엇일까? <br><br> 하드디스크 자료 포맷? 인터넷 서핑 방해? 귀찮은 바이러스 메일? 재감염을 통한 끈질긴 생명력? 백신을 비웃는 강력한 전염성? <br><br> 안타깝게도 위에 열거된 한가지 능력만으로는 요즘 바이러스 시장에 명함을 내밀기 힘들다. 이 모든 능력을 다 갖추거나 아니면 적어도 2-3개 이상을 장착해야 세상을 향해 아니 백신 회사와 각종 언론매체에 얼굴을 드리 밀수 있는 것이다. <br><br> 확실히 바이러스는 몇년전보다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교활하게 진화하고 있다. 단순 전염에서, 시스템 파괴, 대량의 자기 복제, 그로인한 인터넷 대란까지.. <br><br> 바이러스는 사용자의 컴퓨터에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격렬한 전염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br><br> 치료후에도 다시 감염되고, 또다시 치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동반한 짜증에 이르기 까지... 결코 달콤한 바이러스의 키스세례는 아니다. <br><br><br> ▲재감염은 막을 수 없는가? <br><br> 지난 3월에 발견된 W32/LovGate@mm 바이러스는 메일로 전파되는 것은 이전 바이러스들과 다를바 없지만, 재감염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br><br> 또한 W32/Parite 바이러스와 VBS/Reddolf 바이러스 또한 간단히 치료되는 바이러스 임에도 불구하고 백신이용자의 방심을 통한 심리전법으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교묘히 재차 침투한다. <br><br> 각각은 공유폴더와 보안패치의 취약성을 하나씩 이용하는데, W32/LovGate@mm(이하 LovGate)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종합선물셋트처럼 윈도우의 보안허점과 백신의 취약성을 골고루 이용한다. <br><br> 그렇다고 넋을 놓고 당할 수만은 없는법. 요즘 유행하는 대부분의 Trojan 종류와 바이러스 침임을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자. <br><br> 해당 바이러스는 win2000 계열의 운영체제에서 부팅시 윈도우 암호가 없거나 윈도우 보안패치가 안된경우 또한 공유 폴더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자주 감염이 일어난다. <br><br> 재감염을 막는 포인트는 윈도우 부팅시 암호를 영문과 숫자를 조합해서 유추하기 어렵게 만들도록 하는데 있다. <br><br> ctrl-alt-del 키를 한꺼번에 눌러 나오는 박스에서 [암호변경] 버튼을 클릭하여 해결 하도록 해야 한다. <br><br> 다음으로는 [시작]->Windows Update 메뉴를 이용하여 윈도우 운영체제 자체의 중요 보안패치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br><br> 이건 굉장히 중요한 작업임에도 시간이 다소 걸린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경우 바이러스는 이전과는 다른 격렬한 전염성으로 자신이 바이러스 유포자로 쓸데없는 오인을 받을수도 있다. <br><br> 그런다음 공유폴더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봐 주어야 한다. <br><br> 공유폴더는 아이콘을 손바닥으로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는데, 하드 디스크 전체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위험 천만한 환경을 가지고 컴퓨터를 다루는 유저가 너무 많다. 반드시 공유 해제 하시거나 부득이 하게 사용할 경우 쓰기 권한을 해제하신 다음 읽기 권한만 주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br><br> 그러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머니 머미 해도 백신의 활용에 달려 있다. <br><br> 알려진 바이러스의 사후 치료는 너무 억울 하지 않은가? <br><br> 병이 나서 수술대에 오른 사람이 완치 된다 하더라도 흉한 수술의 흔적은 죽을때까지 남아 있게 된다. 특히 그림파일을 다루는 웹 디자이너들에게 loveletter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공격은 자신이 공들여 완성한 이미지들이 회복 불능의 상태에 몰아 넣게 된다. <br><br> 해당 바이러스는 원본파일을 지우고 바이러스 코드로 대체하기 때문에 다급히 백신으로 치료 한다고 하더라도 해당 이미지들을 모두 삭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br><br>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재산과 다름없는 이미지들이 송두리채 삭제 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인다면, 죽고 싶다는 심정만으로는 표현이 부족할 것이다. <br><br> 이쯤 되면 정품 안티 바이러스 백신의 실시간 감시기가 왜 중요하며, 필요한지 이해 하실수 있을 것이다. <br><br> 실시간 감시기는 알려진 바이러스에 대한 일종의 예방주사며, 또한 치료제이다. <br><br> 반드시 정품 백신의 실시간 감시기의 작동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환경설정에서 모든 파일 검사 옵션을 통한 바이러스 진단을 한다면 바이러스에 자주 감염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br><br><br> ▲바이러스와 함께 사라지다. <br><br> 마지막으로 스칼렛 오하라의 마지막 태양이 비치는 언덕씬을 패러디 해보며 이 칼럼을 마칠까 한다. <br><br><br> "자료를 이대로 날려 버릴순 없어,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야지. 오~ 지금은 생각할 수 없어. 그랫다간 미칠 것만 같애. 그래 그건 내일 생각하자. 하지만 생각해 내야 하는데. 꼭 생각해 내야해.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하지? 정말 중요한게 뭘까? 에브리존...그래 에브리존에 가자... 거기에 가면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날 거야. <br><br> 결국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까(After All Tomorrow is Anther Day)." <br><br> <center> <img src="http://www.everyzone.com/tvonline/everyzone/20030602/images/wind.jpg" width="388" hight="309" board="0"> <br> - The End - </center> <br><br>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기술 개발 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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